화려한 외출(1977) / A Splendid Outing (Hwalyeohan oechul) - hecticspace2.com

화려한 외출(1977) / A Splendid Outing (Hwalyeohan oechul)

한국고전영화 Korean Classic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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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글 :

감독(Director) : 김수용(Kim Su-Yong)
출연 : 윤정희,이대근,이영하,김정란,송미남,백정자,김혜성,노용원,양일민,최성관,김기종,최성호,오희찬,김지영,문미봉,석인수,나정옥,주상호,박부양,박달,김송남,박병기,노사강,박예숙,김경란,이정애,최남현(우정출연),이종만(우정출연),김만(우정출연)

줄거리 : 자신을 잃을 정도의 스케줄 속에서 허탈과 혼돈에 빠져있는 여류인사 공도회 여사는 어느날 점술가로부터 전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미친듯이 고속도로로 차를 몰아 한 도시에서 광녀의 인도를 받으며 화려한 외출을 시작한다. 남편이라 일컫는 용달호라는 사나이와 7세된 딸 진영과 생활하던 그녀는 끝내는 몰래 배를 저어 그곳을 탈출한다. 서울로 온 공도회를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그녀는 자기의 빌딩 옥상으로 올라가 떨어진다. 갑자기 조용해진 주위분위기에 공도회는 눈을 뜬다. 그녀는 그녀가 타고있던 차속에 있었다. 다시 고속도로로 들어선다.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렇게 해서 언제 누구에게 생길 화려한 외출을 여사가 다녀온 것이다.

Casts : Yoon Jung-Hee, Lee Dae-Keun, Lee Young-Ha, Kim Jeong-Ran, Tong Mi-Nam

SYNOPSIS : An important figure in society, Gong Do-hi’s schedule is so tight that she could lose herself in it. At the point of collapse and feeling confused, Do-hi hears of her past life from a fortuneteller one day. Afterwards, Do-hi drives like crazy speeding along the highway into a city where she is guided by a madwoman and so starts her splendid outing. Do-hi lives with her so-called husband, Yong Dal-ho and their seven-year-old daughter, Jin-young. Ultimately, she secretly rows her boat and leaves her home. When she reaches Seoul, no one knows Do-hi. Therefore, she goes up to the roof of her building and jumps off. Suddenly, everything becomes silent. When Do-hi opens her eyes, she is back in her car. Do-hi returns to the highway. Not knowing what is what…

16 Comments

  1. 윤정희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2. I believe the ending where the lady appears to awake up on the dock in her car after apparently committing suicide by diving off her building is really her ending dream before dying from the fall. The last scene of entering a dark black tunnel represents the end of her life.  The film story also appears to be a rebuke to women who want to break glass ceiling in business life–fitting for male-centric Korea.  Once you are gone, you are forgotten very quickly.  Very good story, and well acted.

  3. 남자들의 화려한 외출. 현 제 남자인 나 깊은 터널을 지나고 있음. 2014년 현 지금 이 영화는 역설적이고 어린 무당이 나온 부분은 이해가 안가지만 그때 그 모습들 감동적이고 좋은 영화이다

  4. 어쩐지 이야기에 개연성이 전혀 없다고 했는데 역시 꿈이 없군요  한국영화의 재발견입니다

  5. 윤정희씨가 참 예쁘죠.고전미인. 프랑스유학 마치고 찍은거라 영화제목이 프랑스어로 처음화면에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거장 김수용감독작품

  6. อิทธิพัทธ์ ชะรุมรัมย์ says:

    อายุหกสิบสองปีแล้ว

  7. 김수용감독님 작품 최인호선생님 원작
    내 마음믜 풍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 윤정희 배우님. 매우 고혹적인 미모와 품격있는 연기파 배우시죠. 잘 봤습니다

  9. 영화가 어렵네요. 윤정희님.. 오드리햅번 같아요. ㅎ

  10. 아름다우신 윤정희님 영면 하시길
    좋은영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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